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이글을 끝까지 읽으세요.
2018년도 6월 20일자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부자 되는 방법은 바로 '부동산 투자' 입니다.
우리나라 부자들이 가장 빠르게 부를 축적한 투자대상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동산 > 상속,증여 > 복권 > 창업 > 저축 > 주식 > 가상화폐 > 기타 순서
상속을 통한 부자가 가장 많지 않을까 하는 사회 통념과는 많이 다른 결과죠.
다음으로 자산 100억원이 넘는 한국의 자산가들에게 주 수입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무려 100명 중 73명이 주 수입원으로 '부동산 임대 수익'을 꼽은 것이죠.
나머지 27명의 답은 각각 '사업 및 급여 수익', '각종 연금', '투자 수익' 순이었어요 부자의 73%가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었고, 그 부동산은 그들에게 노후 대책이 되기도 하죠.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면 자본주의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을 계속 찍어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고, 따라서 실물 자산인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방법이 되겠죠.
물론 주식으로도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수 있지만, 주식은 상장폐지로 인해 한순간에 휴지조각이 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아도 부동산이라는 실물이 남기 때문에 부자들은 주식보다 부동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쉽게 빌려쓰는 전세금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도 있는데요, 전세금 역시 인플레이션 때문에 돌려받을 때에는 그 가치가 하락합니다. 같은 액수의 돈이지만 전세 기간 동안 물가가 상승하면서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를 구하기 힘들어지는 것이죠.
전세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결국은 우상향을 하고, 전세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매매 가격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을 끌어올린 셈이죠.
부동산의 이런 구조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이기에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부동산 공부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토지가 좁아 부동산 가치가 더욱 큰 나라이니까요.
부자들은 미래에 어떤 부동산이 유행할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신문이나 뉴스 등을 보면서 미래의 흐름을 예측하고자 합니다.
특히 경제 기사를 꾸준히 읽으면 부동산에서 돈벌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보인다고 해요. 인기 지역, 인기 부동산 상품, 향후 인구 감소 지역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부동산 정책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신문을 읽으며 변화를 따라가야 합니다.
부동산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당장 시작하세요. 현재 수중에 돈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먼저 하면 되니까요. 경제신문과 책을 읽는 것은 돈이 없어도 바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열망이 있는 사람들과 만나세요. 재테크 동호회나 스터디, 독서 모임이라도 참가하세요. 그런 모임에 꾸준히 참가하다 보면, 멤버들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더 이상 TV와 게임에 빠져 당신의 젊음을 저당 잡히지 마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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