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연체율 급증 및 주택담보대출 연체 서민지원 살펴보기

주담대 연체율이 급증, 2조 3천억이 넘는 금액이 연체중이라고 합니다.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의 줄임말로, 부동산 매입시 필수적인 대출상품인데, 부동산 상황이 좋지않은 지금, 금융권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서 발생한 연체가 2초 3천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특수 상황과 맞물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담대 연체율 및 주담대 연체 서민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담대 연체율, 2020년 하반기 최고치.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기준 주담대 연체율 규모가 전체 대출규모보다 훨씬 빨리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연체가 이렇게 급증하는데 있어서는 경기불황고 소득감소가 주 영향이라고 보고 있는데, 경기가 나빠짐에 따라서 소득이 줄어드니, 연체가 급증한다고 보고 있는것이죠.

 

또한, 이른바 '영끌'을 해서 주택을 구매한 서민들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연체되었을 경우 대처하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주담대도 엄연한 대출이므로, 한번 연체되었을 경우 신용도 회복이 쉽지 않고 연체이자가 가산되면 밀려있는 이자가 매달 눈덩이처럼 커지는 탓에 최악의 경우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서민 지원 프로그램.

주담대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기 힘든 경우,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는거슬 막기 위해서 대부업체 후순위 담보대출이용을 고려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 후순위 담보대출이 승인이 나도 연 10%가 넘는 금리를 감당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이럴땐 차라리 주택담보대출 연체 서민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는것이 더 낫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1차 채무조정이 거절된 1주택 실거주 서민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연체채권을 금융회사로부터 직접 매입해서 연체이자를 감면해주거나 만기연장을 지원해주는 제도인 주담대 연체 서민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담보주택 시세가 6억 이하여야 하고, 해당 주택에 실거주중이라는 조건이 붙으니 자세한 내용을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온크레딧에서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 서민지원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는 본인확인, 서류제출 및 작성, 심사 후 결과를 받는것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온크레딧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서류저장 및 작성, 심사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 이용이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개인신용지원 홈페이지에서 보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

디지털노가다꾼을꿈꾸는잡리스코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