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1 칼하트 파슬백 구매후기. 칼하트 D89 메신저백과 비교. 저는 주로 메신저백을 즐겨 매고 다닙니다. 대학교를 다닐 나이는 한참~ 지나버린 반 아재(?)이지만 아직 그 학생 갬성을 못잊어서 투미나 쌤소나이트, 등 내 나이대 직장인들이 무난하게 매고다니는 가방들은 어쩐지 제 취향에는 맞지 않더군요..ㅎ.;; 또한 직업의 특성상 정장을 많이 입을일도 없구요. 아무튼 캐주얼한 가방을 선호하다보니 칼하트 가방을 자주 매고다니고 있는데 주구장창 매고다니던 칼하트 메신저백인 D89 모델이 너무 낡아버려 새롭게 칼하트 파슬백 이란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칼하트 D89모델을 하나 더 살까 하다가 왠지 저 네모난 디자인에 질려 칼하트 파슬백을 구매했는데, 가방의 모양 자체는 이쁩니다. 어디에나 무난히 어울리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큼직하게 내려오는 앞 덮개(??)의 재질도 빳.. 202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