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2차대출 알아보기

기획재정부에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규지원에 코로나 소상공인 2차 대출 항목을 포함했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은 1단계 및 2단계 금융지원으로 집행된다고 하며 약 60만 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학원이나 PC방, 실내 집단운동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업종을 중심으로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예비자금을 활용해서 일단 상황이 급한 업종을 대상으로 저리융자금을 총 0.9조 원을 공급할 예정이며, 총 9만 명에게 1천만 원씩 지원된다고 합니다.

 

해당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출의 경우 약 2%대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수 있겠습니다.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액의 지원한도를 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상향해 총 50만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2천만 원씩 금융 지원한다고 합니다.

 

 

총 9.4조원의 금액을 시중은행을 통한 신보 보증부 대출을 집행할 예정이며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을 통해 약 50만 명에게 지원됩니다.

 

 

 

다만, 시중은행이다보니 금리는 시중금리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1,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그리고 시중은행을 통해 해당 소상공인 코로나 2차 대출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번 코로나 재확산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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