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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리스의 NEWS

일론 머스크 아들 이름 부르는법.

by Joblesskorea 2020. 7. 6.

"Flexin' on my exes, in my model X" (해석 - "전 남자친구에게 내 모델 X를 타고 자랑하지.").

 

 

Jhene Aiko - B.S 라는 노래의 한 구절이다.

 

 

 

Jhene Aiko - B.S (Animated Visual) (출처 - Jhene Aiko Official 유튜브 채널)

 

 

제인 에이코의 B.S 라는 노래는 지긋지긋해진 못된 남자를 쿨하게 떠나보내는 내용의노래다.

 

이 노래를 듣다보면 , 테슬라의 모델 X (MODEL X)를 타고 전남자친구에게 자랑 (플렉스!) 한다는 가사가 참 인상이 깊다.

 

 

테슬라의 모델 X는 전기차임에도 불구, 팰콘 윙 도어를 차용함으로써 상당히 쿨하고 유니크하며 또한 환경보호까지 덤으로 챙겨주는 전기차인데, 차량가격이 1억 3천만원을 호가함에도 불구, 벤츠나 BMW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럭셔리 차종을 제끼고 밀레니얼 세대들의 드림카, 혹은 FLEX용 전기차로 사랑받고 있다.

 

 

(TMI : 모델S는 전기차 보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테슬라의 모델 X는 외형은 아주 얌전하지만, 팰콘도어가 열리는 순간 수퍼 플렉스하게 되는 신기방기한 차종이다.

얼마전 '나 혼자 산다' 에서 유아인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 X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오늘은 잡설이 상당히 길었는데, 필자도 테슬라의 모델 X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야기가 잠시 샛길로 새어버렸다.(이게 다 모델X탓)

 

오늘 얘기해볼 주제는 힙하고 유니크한 모델 X도 아닌, 주가가 치솟은 테슬라의 주식 이야기도 아닌, 다름아닌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의 아들 이름 얘기다.

 

 

 

 

 

 

일론 머스크의 아들 이름은 "X Æ A-Xⅱ"

 

일론, 그리고 BABY X - 출처:일론 머스크 인스타그램

 

 

지난 5월, 일론 머스크 부부가 트위터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새생명이 태어났다는건 참 축복받을 일이긴 하지만, 일론 머스크 부부가 지은 아들의 이름을 들어보면 테슬라의 인기차종인 모델 X보다 더 힙하고 특이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의 아들 이름은 "X Æ A-Xⅱ 머스크" 로 지어졌는데, 보기만 해도 난해한 이 문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것인지 고민이 된다.

 

 

 

"그래도 사람 이름이니, 읽을수는 있게 지었겠지" 라고 생각하며 일론 머스크의 아들이름 읽는법을 찾아보았는데, 읽는 법은 다음과 같다.

 

 

 

 

일론 머스크 아들이름 X Æ A-Xⅱ 의 의미와 읽는법

 

일론 머스크는 아들의 이름을 발음하는 방법에 대해 팟캐스트에 출연해 짤막하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X는 그냥 알파벳 X, Æ는 '애쉬'라고 발음하며, A-Xii 에서 A는 대천사라는 뜻의 (Archangel), Xii 는 숫자 12(Twelve) 라고 읽으면 된다." 라고 했다.

 

자 그럼 미천한 영어실력을 총동원해서 마치 파이썬의 코드같은 저 문자를 해석해보면,

 

"X Ash Archangel Twelve" 되시겠다.

 

 

 

일론 머스크 부부는 아들의 이름에 의미에 대해서는 "X는 미지수, A-Xii 는 항공기 SR-17의 전신" 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름의 중간글자인 Æ의 경우, "AI를 엘프식으로 표기한 것" 이라고 한다. (에..엘프식?!?!)

 

언뜻보면 자동차 모델명 같기도 하고, 비밀리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이름 같기도한 'X Æ A-Xⅱ' 라는 일론 머스크의 아들 이름을 두고 네티즌들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공간에서는 "엌.. 농담이 아니었어!!", "일론 머스크의 아들은 EP가 아닌 사람의 아이라는걸 알고 계시죠?" 등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쏟아지기도 했었다.

 

 

 

 

일론 머스크의 득남소식보다 화제가된 아들이름.

 

 

뭐, 아무튼 일론 머스크의 득남 소식은 축하해줘야 하겠다.

 

본인의 아들의 이름에 약간은 기계 번호와 같은(?) 이름을 붙여서 화제가 되었었지만(나중에 중2병오면 개명각), 득남을 했다는건 축복받아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일론 머스크는 미국의 공교육을 거부하고 따로 사립학교를 운영하며 자녀들을 비밀리에 교육 시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그런점을 비추어 볼 때에, 이번에는 아예 아들의 이름을 전통적이거나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을 뿌리치고 'X Æ A-Xⅱ'라고 지은것도 수긍이 가기도 한다.

 

아니, 필자는 솔직히 읽기도 어려운 문자를 아들의 이름으로 지은것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일론 머스크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수긍이 간다고 해야겠다.

 

 

 

 

 

그나저나 테슬라의 모델X는 참 잘빠졌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좋지는 않지만 중고차로라도 구매해서 한번쯤 오너가 되어보고 싶다.

 

 

나도 언젠가는 테슬라의 모델 X를 타고 전여친 앞에서 FLEX! 하는날이 오길.

 

 


디지털노가다꾼을꿈꾸는잡리스코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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