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게임채널을 볼때에 텟카이? 텟-카이? 라는 일본어를 보게 되었다.

텟카이를 검색해보니, 지건, 지건마렵네와 거의 패키지로 쓰이는것 같은데 오늘은 텟카이가 어떤 뜻이 있는 단어이며, 왜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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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카이의 뜻과 유래

먼저 '텟카이' , '지건' 모두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나오는 기술의 이름이다.

'지건' , '지건 마렵네'는 이전 포스팅에 잘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해 보면 되겠고, 텟카이의 사전적 의미를 먼저 확인하자.

텟카이 뜻 - 철괴

그렇다 텟카이는 별다른 뜻은 없고 그냥 '철괴' 라는 뜻이다.

다만, 이 '텟카이'가 유행하게 된건 괴물쥐123 이라는 트위치 스트리머가 주로 리액션용으로 사용해서 유행이 된 것이며, '지건' 보다는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꽤 자주 쓰이는 유행어로 확인된다.

텟카이는 육체 강화 기술중 하나로, 온몸을 강철처럼 강인하게 만드는 육체방어술, 그러니까 몸빵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다. 원피스의 세계관에서는 CP9의 기술이다.

텟카이는 단순히 한국어로 '철괴' 라는 말로 별다른 뜻은 없으나, '지건', '지건 마렵네' 보다는 대중화가 덜 되었으니, 아무때나 남발하면 씹덕 취급을 받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