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재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3월 6일 금요일밤 10시에 OCN에서 방영됩니다.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영화입니다.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3년만에 속편이 나와 화제가 되었었는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항상 4~5년 정도의 텀으로 개봉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헐리우드 액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어서 평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였었고,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던 영화입니다.
특히나 영화 촬영 도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은 톰 크루즈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촬영을 그대로 이어나갔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었었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5점을 기록할 만큼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로 아직 안보셨다면 오늘 밤 OCN에서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본 및 연출 구성도 매우 매끄럽고 영화 자체의 몰입감도 엄청나서 시사회장 에서는 "톰 크루즈 생애 최고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구성, 스릴, 액션, 배우들의 연기, 음악, 영상미 모두 높은 수준인 영화로 저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고, 톰 크루즈가 촬영중 부상을 당한것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해 개봉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영화였었습니다.
2018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액션 영화상 수상, 2018년 골든 토마토 어워드 베스트 액션 영화상을 수상한 이력 또한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워낙 탄탄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라 다음 후속편은 어떨지 참 많이 기대가 되는데 한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다음 작품은 우주에서 찍을 수도 있다" 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었는데, 여태까지의 톰 크루즈의 행보를 보면 정말로 우주에서 찍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3월 6일 OCN에서는 '미션임파서블:폴아웃' 을 방영하기전에 전작인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을 오후 7:30분에 방영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매니아라면 두 영화 모두 몰아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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