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을 출시일로 예상하고 있는 아이폰 12의 렌더링 디자인의 루머가 한 웹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출시일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IT 매거진, 뉴스채널 에서는 아이폰 12 의 출시일을 올해 9월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이슈와 날이 갈수록 해외 사정이 악화되고 있어 무리없이 출시될지는 아직 불분명 하지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시를 앞둔 아이폰 12의 차세대 네트워크 5G 를 지원할지 여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매거진을 통해 아이폰 12의 렌더링 디자인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노치를 없앤 디자인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렌더링 디자인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 신뢰성이 높지는 않지만, 아이폰 12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그저 재미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월 25일에 업데이트된 노치를 없앤 아이폰 12의 렌더링 디자인 (루머)
노치가 없어진 대신 아이폰 12의 상단 베젤에 모든 파츠들이 몰려있습니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 루머에 따르면, IR 카메라, 각종 센서 및 스피커, 전면카메라까지 모두 상단 베젤에 몰려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 에서는 '노치보다는 나은것 같지만, 베젤이 아쉽다', '원래 아이폰은 타 제조사에 비하면 베젤은 여전히 큰 수준' , '베젤 확 줄이고 차라리 노치를 달라'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SIM카드 슬롯은 여전히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베젤이 좀 두꺼워 보이는데요, 물론 공식적인 출처가 없는 루머 렌더링 이미지이지만, 최근 애플의 행보를 보면 최대한 베젤을 얇게 만드는 다른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과는 좀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본 기사에서는 이미지의 출처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렌더링 이미지가 너무 빨리 나와 공식적인 자료라고 치기에는 너무 이른시기라 진위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해당 웹사이트 에서는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거나, 인텔의 공급망에서 유출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루머가 나오고 정보가 쌓여야 진위여부가 가능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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