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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리스의 건강

쏘팔코사놀 효능. 전립선에 찰떡?

by Joblesskorea 2020. 6. 18.

여성들에게 갱년기가 있듯, 중년남자 들에게 쉽게 말 못할 고민거리중 하나를 말하라고 한다면, 아마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 남성 비뇨기 질환을 꼽을것이다.

 

 

 

 

국내 60대 남성중 절반이 넘는 비율로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런 중년남성들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 듯, 가수 '남진' 선생님이 "내 전립선은 아직 쌩쌩하다고!" 라고 말하는듯한 환한 미소와 함께 쏘팔코사놀 이라는 건강식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늘은 과연 쏘팔코사놀이 무엇이며, 남진 선생님의 환한 미소처럼 과연 쏘팔코사놀이 전립선 관련 질환에 효과가 좋은지, 성분은 어떠한지에 대해 낱낱히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쏘팔코사놀 =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의 합성어.

 

 

 

 

먼저 쏘팔코사놀은 전립선 관련 건강식품의 이름이며, 이 건강식품의 주 성분인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의 앞, 뒷 단어를 각각 합쳐놓은 것 으로 한마디로 그냥 전립선 염 및 남성 비뇨기 질환에 좋은 쏘팔메토+옥타코사놀 성분들이 주 재료가 되는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쏘팔 코사놀의 외관을 살펴보면, 푸릇푸릇한 청록색의 패키징이 마치 내 전립선을 당장이라도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싱싱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내용물의 경우에도 투명한 초록색의 캡슐이 내 몸 깊숙한곳에 침투해 나의 소중한 전립선, 비뇨기에 좋은 성분들을 공급해주어 소중한곳을 소중하게 보호해줄것만 같이 생겼다.

 

 

 

당장이라도 구매해 효과를 보고 싶지만, 늘 그렇듯 건강식품은 항상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남진 선생님의 환한 웃음은 고가의 광고료를 받아 탄생한 자본주의 미소일 확률이 아주 높다.

 

 

 

 

우리는 쏘팔코사놀의 마케팅 팀의 의도대로 쏘팔코사놀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으나, 이왕 이 포스팅을 읽기시작했다면, 좀더 쏘팔코사놀의 성분, 효능, 효과 및 함량에 대해서 아래의 정보를 통해 잘근잘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를 바란다.

 

 

 

 

 

 

 

1. 쏘팔메토

 

 

 

먼저 쏘팔메토라는 녀석을 알아보도록 하자.

 

전립선 비대증, 전립샘 염으로 인해 고생하는 중년남성들의 경우, 쏘팔메토를 꾸준히 복용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겠다.

 

 

 

아무래도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은 이상 비뇨기과에 방문해 전립선 염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뭔가 께름찝찝할 수 있기때문에 비뇨기과를 방문하기에 앞서 먼저 관련 건강식품인 쏘팔메토 제품을 복용하는 중년남성들이 많을것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건강식품을 접하기 이전에 조금이라도 전립선 관련 이상증세가 느껴진다면 무조건 비뇨기과에 먼저 방문해 전립선 염 검사 및 전립선 비대증 검사를 받아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치료를 진행하는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건강식품을 많이 먹어도 의사의 진단과 치료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 저한테 먼저좀 오세요 제발..

 

 

아무튼, 이 쏘팔메토라는 성분은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진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듯 하다.

 

쏘팔메토라고 불리우는 식물의 열매에서 이 쏘팔메토 성분을 추출해 가공하는데, 외국에서도 쏘팔메토가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후,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며 전립선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으며, 남자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어 남자들에게 특히 좋은 성분의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었다.

 

 

 

 

 

 

 

 

 

해외에서 먼저 전립선 질환의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건강챙기는 일이라면 전세계에서 절대 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인기를 끌게된 쏘팔메토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쏘팔메토가 전립선 관련 질환에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병원치료를 대체할 수 없다"며 우려섞인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뭐, 가격대가 좀 나가는 쏘팔메토의 가성비는 좀 떨어질 수 있으나, 그래도 효과는 있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그렇다면 식약처의 쏘팔메토 일일 권장 섭취량을 알아보도록 하자.

 

 

쏘팔메토 일일 권장 섭취량.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기능성내용이 인정되어 있고, 일일 섭취량은 70~115mg 정도의 권장 섭취량이 가이드라인으로 되어있다.

 

다시 우리의 남진 선생님의 '쏘팔코사놀'로 돌아가서 성분함량을 살펴보도록 하자.

 

쏘팔코사놀 성분표 - 공식홈페이지

 

쏘팔코사놀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성분 함량을 살펴본 결과, 로르산(쏘팔메토)가 115mg 으로 식약처 권장량의 최대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제서야 남진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며, 일단 쏘팔메토의 함량은 합격인 부분이다.

 

다음으로 쏘팔메토와 함께 주 영양성분을 구성하고 있는 옥타코사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거의 다 왔다.

 

글이 길고 지루해도 조금만 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우리의 지갑은 소중하다.

 

 

 

 

 

2. 옥타코사놀

 

 

자 다음으로 쏘팔메토와 함께 쏘팔코사놀의 주 영양성분인 옥타코사놀이다.

 

 

옥타코사놀은 장거리 비행을 많이 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성분으로 유명한데, 옥타코사놀은 밀의 씨눈, 사탕수수, 사과껍질 및 포토껍질, 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을 할때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성분인 '글리코겐'의 축적량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어 스테미너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성분이다.

 

 

 

그외 스트레스 감소,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옥타코사놀을 섭취하게 한 후 글리코겐 저장능력, 근육에서의 산화능력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장거리 육상 선수들에게 옥타코사놀을 섭취시킨 후 운동시간의 증가, 최대 산소 섭취량 증가를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고 하니 실제로 지구력을 증진시키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아무튼, 대표적으로 옥타코사놀은 지구력향상, 콜레스테롤 조절, 피로회복, 불면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영양성분인데, 남자들이 즐겨 찾는 건강식품인 아르기닌과 함께 그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옥타코사놀의 일일권장량을 얼마일까?

 

 

 

 

 

 

옥타코사놀의 일일 권장 섭취량

 

 

옥타코사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7~40mg 으로 쏘팔메토 보다는 비교적 소량인 셈 인데, 그렇다면 쏘팔코사놀의 성분함량표를 다시한번 확인해서 과연 일일 권장 섭취량에 미달이 되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출처 - 쏘팔코사놀 공홈

 

남진 선생님의 '쏘팔코사놀'옥타코사놀의 함량도 식약처 기준 최대치이다.

쏘팔메토와 마찬가지로 식약처 기준 최대성분함량을 넣어놓았다.

 

'쏘팔코사놀'은 주 영양성분인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꽉꽉 채워 담아놨으니, 이정도면 최소한 영양성분 함량에 대한 의심은 조금 접을 수 있겠다.

 

 

 

 

 

 

그래서 쏘팔코사놀을 꼭 먹어야 하나?

 

 

 

 

 

'쏘팔코사놀'의 주 영양성분인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의 효과는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고, 성분함량도 괜찮은 것 으로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정확한 효과는 직접 쏘팔코사놀을 먹어봐야 체감이 될 것인데 과연 예방차원, 건강식품 차원에서 '쏘팔코사놀'을 섭취가 반드시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립선 관련 질환 예방차원에서 먹어도 되고,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병행하며 먹어도 되겠지만 전립선이 건강한 남성의 경우라면 굳이 비싼돈 주고 챙겨먹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만약 전립선 관련 이상증세가 있어 쏘팔코사놀을 찾은것이라면,  쏘팔코사놀을 찾기전에 먼저 비뇨기과에 방문해 전립선 관련 질병에 대한 검사를 받아본 후 의사를 찾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건강식품은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난 후 사먹어도 된다.

 

 

 

 

 

만약, 당신이 필자처럼 미리미리 전립선 건강을 지키고자 혹은 50~60대 남성들에게 선물하고자 쏘팔코사놀을 찾는 경우, 남진 선생님의 쏘팔코사놀이 알맞는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쏘팔코사놀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기타 남성에게 좋은 망간, 아연, 비타민 B2 성분도 들어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챙겨먹는 영양제가 없는 중년남성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 봐도 좋을 건강식품 아이템 인듯 싶다.

 

 

 

 

 

쏘팔코사놀 가격

 

 

 

남진 선생님께서 홍보하시는 쏘팔코사놀은 출시 초기때만해도 꽤나 비싼가격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보통 남자갱년기,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염 관련 건강식품들을 다른 건강식품들과는 약간의 차별성을 두고 고가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판매가 되므로 상품의 가격또한 초반에는 꽤나 높게 책정되어 출시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온라인 및 오픈마켓에서 4~5개월 분량의 쏘팔코사놀을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필자도 온라인에서 하나 주문 해 놓은 상태인데, 아직 쏘팔코사놀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나이는 아니지만 아버지에게 선물해드릴 목적으로 쏘팔코사놀에 대해 알아보다가 하나 사 놓은 상태이다.

 

왠지 남진 선생님께서 홍보하는 영양제라, 어르신들도 좋아할것 같고 홈쇼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어서 이득을 본 느낌이다.

 

(그렇다. 필자도 쏘팔코사놀의 전립선 마케팅에 홀랑 넘어가버렸다)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건강에 좋다고 하는걸 마다하는 사람은 거의 못보았다.

 

 

 

 

 

게다가 우리,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 만사가 귀찮아져도 남자의 상징인 스테미너 챙기기에는 항상 부지런하고 바쁘다.

 

곧 생일, 혹은 기념일이 다가오는 50~60대 남자에게 선물할것이 마땅히 없다?

 

필자는 무조건 쏘팔코사놀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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