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의 성능들의 상향평준화 되면서 이제는 저가형 스마트폰들도 이제는 실생활에 아무 무리없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출고가가 백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고성능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의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지만, 저가형 스마트폰들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
저가형 스마트폰들은 크게 고성능 스마트폰 기기가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층을 타깃으로 매해 출시가 되고 있는데, 일명 '부모님 세대의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효도르폰'에 대해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 출시된 저가형 스마트폰(효도르폰)들
저번달 (2020년 2월)에 LG전자에서는 2020년 첫 선발주자로 저가형 스마트폰인 LG Q51 제품을 선보였다.
저렴한 출고가(31만 9천원)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치고는 꽤 괜찮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6.5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감상에 아무 무리가 없고, 전면 패널의 카메라를 노치 스타일로 배치해 6.5인치 대화면의 장점을 살려냈다.
저가형 스마트폰이라 해상도는 크게 높지 않다 (1560X720) 엄청난 고사양 게임이나 고화질의 영상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앱, OTT서비스, 유튜브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다.
해상도가 살짝 낮지만 LG에서는 사운드에 힘을 줬다.
스마트폰의 기본 스피커만으로도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DTS:X 3D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해 내장 스피커로도 꽤나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카메라에도 신경을 썼는데,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 전면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하여 여행지에서 간단하게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내구성을 강조한 밀리터리 스펙도 또 하나의 구매 포인트가 될 수 있겠으며, 역시나 효도르 폰 답게 DMB도 지원한다. (효도르폰에서 DMB는 필수.)
그렇다면 삼성은 어떨까?
삼성에서는 갤럭시 A51이라는 저가형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계획을 앞두고 있다.
저가형 스마트폰임에도 5세대 이동통신인 5G를 적용해 약 40만원정도의 가격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40만원대로 출시된다면 삼성전자의 가장 저렴한 5G단말기가 되는 셈.
제품의 해상도는 6.5인치로 LG Q51 모델과 같지만 2400X1080의 해상도를 택했다. 또한 6GB의 넉넉한 램 용량과, 후면의 쿼드 카메라, 전면 3,200만 화소의 카메라로 LG Q51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펙이 더 좋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 출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갤럭시 A50 모델이 삼성전자의 최신 저가형폰이다.
전반적으로 살펴 보았을때, LG의 Q51 스마트폰 보다 갤럭시 A51 스마트폰의 성능이 높지만, 카메라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만 사용하는 유저라면, LG의 Q51 스마트폰도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삼성의 저가형 스마트폰 A50이 40만원대에 출시된것에 비해, 31만 9천원이라는 LG Q51의 부담없는 출고가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사양이 높지 않은 효도르폰이 필요하거나, 서브폰이 한대 더 필요한 경우, LG의 Q51 스마트폰을 장바구니에 담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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