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매일매일 먹었더니 허리둘레가 줄어들었다

아침사과가 몸에 좋은것은 다들 익히 들어 알고있을 것이다.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당뇨병과 대장암 예방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하루 한알의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볼 일이 없다는 영국속담도 있을정도로 아침사과는 몸에 좋은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변비에도 좋은데 식이섬유인 팩틴이 많이 들어있는 사과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대변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사과속에는 풍부한 유기산이 있어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는데, 이것이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준다.

 

 

나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매일 아침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닭가슴살 한조각과 사과, 간단한 샐러드를 먹고있는데 실제로 체중이 많이 감량되었다.

 

5~6개월정도 꾸준히 아침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한알을 우적우적 씹어먹는데 사실 아무리 달콤한 사과라도 매일매일 먹게되면 질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가끔 사과대신 딸기나 오렌지, 토마토같은 과일들로 허기를 채우기도 하지만 역시 간단하게 씻어서 우적우적 해치우기에는 사과만한 과일이 없다.

 

 

아무튼 사과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도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사과의 빨간 껍질에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고 하니 꼭 껍질재 우적우적 씹어먹도록 하자.

 

위가 튼튼하고 소화기능에 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침이건 밤이건 사과를 먹는데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밤에먹는 사과를 조심하자. (사실 늦은밤에는 어떤 음식이건 득될게 없다)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데 저녁에는 오히려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자는동안 소화가 되지 않은 식이섬유들 때문에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게 될 수 있다고 한다.

 

매일매일 사과를 먹어줌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