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리스의 건강25 당신이 몰랐던 푸룬주스의 여섯가지 효능과 먹는법 (feat 테일러 푸룬주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푸룬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푸룬이란 서양의 자두를 말린것인데, 푸룬에는 장 기능을 촉진시키는 식이섬유, 소르비톨이 많이 들어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 혹은 임산부에게 인기가 좋은 슈퍼푸드 중 하나다. 그런데 푸룬이 꼭 변비에만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다.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푸룬에는 변비예방을 포함해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 오늘은 푸룬의 6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푸룬의 6가지 효능 1. 변비 푸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중 하나이다. 푸룬을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변비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2. 고혈압 푸룬에는 다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푸룬을 혈압이 높다면, 푸룬을 꾸준히 섭취해 보도록.. 2020. 3. 23. 100세 장수의 비밀. 폴리코사놀 효능과 복용법 쿠바는 현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중 하나인데, 이렇게 고령화가 급속화 되는 이유는 1970년대 이후 출산율이 확 낮아진 탓에 인구증가율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체 인구중 약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며 이 추세라면 쿠바도 세계 고령화 국가 10위권 안에 드는날도 머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을 보고 있다. 아무튼 쿠바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인 동시에 건강하게 장수하는 국가로도 유명하다. 특히 100세 이상 인구수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노인들이 치매도 없고 거동도 자유롭다. 쿠바인들은 그야말로 건강한 노후를 즐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장수국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한때 쿠바도 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자와 질병 발병률이 꽤나 높았던 나라였다. 워낙.. 2020. 3. 20. '천연 항생제' 프로폴리스 고르는 방법과 복용법 항산화 작용으로 유명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만큼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지어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한 천연 항생제인 프로폴리스는 캡슐 형태, 그리고 알콜과 혼합된 액상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간편하게 복용하기에는 캡슐형태가 편리해 많은 사람들이 캡슐 형태의 프로폴리스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효능이야 뭐 워낙 유명해서 간단히 구글링을 해도 수많은 정보들을 접할수 있고, 이렇게 유명한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막상 구매하려고 상품을 검색할 때에도 수많은 프로폴리스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너무 많은 제품이 있어 어떤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오늘은 프로폴리스 구매가이.. 2020. 3. 8. 천식 흡입기 네뷸라이저 사용법, 선택법 및 증상완화 천식 환자라면 알것이다. 조금만 숨이 차도 기관지가 극도로 조여오는듯한 느낌과 참아도 터져나오는 기침들. 잦은 기침에도 가래는 나오지 않고 기관지에는 이물감이 하루종일 느껴져 불편하고 찝찝한 느낌들을 말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천식환자들의 증상도 황사와 미세먼지를 타고 심해진다. 천식이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이 오래된다면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천식은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침증세를 동반하므로 감기와 헷갈리기도 하며 감기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괜찮아지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기침이 자주 나오고, 감기와는 달리 기관지쪽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자. 천식.. 2020. 3. 8. 호? 불호? 피부에 넘넘 좋은채소 '가지' 어릴적 엄마가 해주던 가지볶음이 기억난다. 물렁물렁~ 끈적끈적~ 마치 한마리의 슬라임같던 비주얼의 가지볶음. 나는 개인적으로 음식을 별로 가리는 편이 아니라서 '촵촵' 맛있게 먹었었지만, 내 동생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식탁위에 가지볶음만 올라가도 울상을 짓고 엄한 아버지를 피해 요리조리 어떻게든 가지볶음을 절대 먹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던 내 동생의 나름 현란했던 가지볶음에 대한 처세술이 기억난다.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중식 요리집에서 가지튀김에 고량주를 한잔 곁들였다. 몇해전부터 나는 가지튀김을 즐겨먹는데, 가지튀김과 가지볶음은 같은 식재료를 썼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맛의 차이가 확연하다. 가지를 튀김으로 요리하면 가지 특유의 물컹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튀김 특유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맛이 가지의 달.. 2020. 3. 5. 사과를 매일매일 먹었더니 허리둘레가 줄어들었다 아침사과가 몸에 좋은것은 다들 익히 들어 알고있을 것이다.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당뇨병과 대장암 예방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하루 한알의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볼 일이 없다는 영국속담도 있을정도로 아침사과는 몸에 좋은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변비에도 좋은데 식이섬유인 팩틴이 많이 들어있는 사과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대변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사과속에는 풍부한 유기산이 있어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는데, 이것이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준다. 나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매일 아침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닭가슴살 한조각과 사과, 간단한 샐러드를 먹고있는데 실제로 체중이 많이 감량되었다. 5~6개월정도 꾸준히 아침마다 .. 2020. 3. 5. 내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생강차의 효능 어렸을 때에는 엄마의 김치를 싫어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생강 조각' 때문이었다. 그 시절이라면 다 그랬겠지만, 우리집은 항상 김장철마다 김치를 직접 담가 먹곤 했는데 믹서기의 성능이 시원찮았던 탓인지 곱게 갈리지 않은 '생강 덩어리'들이 가끔씩 나를 괴롭혔다. 그뿐이랴? 엄마가 끓여주던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도 가끔가다 내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생강 조각들이 보란 듯이 나를 놀리듯 둥둥 떠다닐 때가 있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나는 그다지 생강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엄마의 품을 벗어나 혼자 요리를 해서 끼니를 챙겨야 할 때에도 생강은 아예 써본적이 없다. 무엇보다 생강 특유의 그 향을 아주 싫어했었는데, 초딩시절 김치에 들어가 있는 생강 조각이 알밤인 줄 알고 나도 모르게 .. 2020. 3. 1. 자다가도 벌떡벌떡!?! 야관문주 담그는법! 양기회복에 직빵! 야관문. 밤 '야'(夜), 빗장 '관'(關) 문 '문'(門) 이름부터 거창하다! 밤의 빗장을 열어준다니!? 흔하디 흔한 잡초였던 비수리가 이제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약이 된 까닭을 알아보자. 옛부터 야관문(비수리)은 술로 담그어 마셨을때 남성들의 기력을 회복시켜 정력에 도움을 주는 잡초로 유명했었는데, 2015년도 쯤 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었고, '나혼자 산다' TV 프로그램에서 전현무 아나운서가 야관문주를 담그던 장면이 방영된적이 있어 한때 야관문주 열풍이 불었었던 적이 있었다. 아무튼 야관문은 흔하디 흔한 그야말로 잡초인데, 우리나라의 산이나 야생에서 손쉽게 채취가 가능하다. 보통 8~9월이면 꽃이 피는데 우리가 담그어 마시는(또는 차로 우려내 마시는)야관문은 약효를.. 2020. 2. 29. 얼죽아 고집하다가 혈압높아질수도? 얼죽아 뜻 당신은 '얼죽아' 인가요 '뜨죽따' 인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한겨울 한파에도 차가운 아이스커피만을 고집하는 일명 '얼죽아 - 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 였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커피머신을 구입하였는데, 이때부터 저는 여름에는 차가운커피를,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즐기는 '얼죽아' '뜨죽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커피인이 되었습니다. ㅎ (뜨죽따 - 뜨거워 죽어도 따뜻한커피) 제가 진성 '얼죽아'에서 그냥 계절, 상황에 따라 커피를 즐겨마시는 무난한 커피인이 된 이유는 바로 '집에서 얼음을 얼리기 너무 귀찮아서' 입니다. 직장생활을 할때에는 그냥 카페에 들러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 하면 그만이었지만,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다 보니 얼음을 얼리는 것 만큼 귀찮은 일이 .. 2020. 2. 27. 고기, 술 많이 먹는다면? 나우푸드 레스베라트롤 고기와 술은 항상 한국사람 에게는 뗄레야 뗄수가 없다. 기름기 녹진~한 삼겹살과 소주한잔. 도무지 궁합이 안좋을래야 안좋을수없다. 항상 이렇게 맛있는 고기와 술을 얼큰~하게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걱정되는것이 바로 심혈관계질환이다. 그도 그럴것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한국인의 심장질환 발병률은 최근 10년사이 매우 높아졌다. 그런데 고기와 술을 흥껏 즐기면서도 심장병 발생률이 낮고, 심지어 장수국가로 유명한 나라가 있다면? 믿기 어렵겠지만 프랑스인들은 고기(고지방식단)와 술(와인)을 양껏 즐기면서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 비율이 낮기로 유명한 나라다. 프랑스인들은 육류를 즐겨먹는다. 미국이나 다른 서구권 국가와 크게 다를바 없는 식습관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심장질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을까? 그 비.. 2020. 2.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