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와 나폴레옹은 왜 그렇게 아연을 챙겨먹었을까?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무기질인 아연은 카사노바와 나폴레옹이 자주 챙겨먹었던 영양성분으로 유명합니다. 아연은 굴, 돼지 간, 마른오징어, 멍게, 가리비, 육류, 명란젓, 생간 등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유명한 굴의 경우 나폴레옹과 카사노바가 거의 매 끼니때마다 챙겨먹었을 정도로 천연 정력제로도 유명하죠. 물론 아연이 정력에 좋기도 하지만, 아연은 몸의 각종 대사와 과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늘은 아연의 효능과 카사노바, 그리고 나폴레옹이 왜 그렇게 아연을 챙겨먹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보면좋은글 [잡리스의 건강] - 아르기닌은 꼭 운동하는 사람만 먹어야 할까? [잡리스의 건강] - 스피루리나보다 안좋다? 클로렐라 효능과 오해 [잡리스의 건강] ..
2020. 7. 27.
갤럭시노트 20 더 저렴해진다?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의 성능들은 몇년사이 꾸준하게 상향 평준화 되어왔다. 무슨말이냐면, 이제 더이상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어도 "우와~ 이런 쩌는 기능과 성능이!" 라고 감탄사가 나올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이제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얼마나 스마트폰의 스펙이 좋아졌는가' 가 아닌, '얼마나 신박한 기능들이 들어갔는가' 에 대해서 초점이 맞추어 진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부터 스마트폰 시장은 꾸준하게, 그리고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 각 제조사들이 좀 더 좋은 성능과, 카메라 해상도, 용량,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자랑하며 꾸준하게 신제품을 개발하고 반복해서 출시해 어언 십여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아무리 좋은 디스플레이와, 대화면, 뛰어나고 빠릿빠릿한 성능을 탑재한..
2020. 7. 23.
2020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행사일정, 프로그램 총정리
2020년도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3일부터 정상적으로 개최됩니다. 예술가의 자유로운 시도와 그들의 주체성을 지지하는 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예술가나 작품에 대한 심사나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에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고 하니, 꽤나 열려있는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공간을 실험하고,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시도와 도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 19 이슈로 시끄러웠었는데, 다행히도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은 일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가치’를 지지하고..
2020. 7. 21.